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 갤러리 (문단 편집) === [[두산 베어스 갤러리]] === 서로 무관심한 편이였다. 실은 선발 투수에 하도 한이 맺힌 탓에 정확히는 [[한화 이글스]]가 아닌, [[류현진]]만 무한찬양하는 분위기였다. 이후 쭉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 2015년 한화가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면서 한화 갤러리가 전 갤러리를 상대로 어그로를 끌면서 2015년 초엔 사이가 험악해졌다. 특히 스토브 리그에 한화 팬들이 이를 갈던 한화의 칰무원들을 내쫓았는데, 이를 두산 쪽에서 영입하면서 부활한 칰키워들이 돡갤에서 잔뜩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다. 여기에 기존에 남아있던 김성근 감독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더해져서 사이가 험악해졌으며, 마침내 칰갤은 9개 구단 공공의 적이 되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엮일 일이 없고 돡갤에서는 김성근은 넘어가고 김경문을 더 까는 분위가라 다른 여타 갤러리들에 비해 크게 적대적이진 않다. 오히려 돡갤과 칰갤은 올스타 투표도 서로 도와주기도했다. 또한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면서 꽤 많은 칰갤러들이 우승축하글을 남기면서 분위기가 훈훈해지고 있다. 뭐 14시즌 막판 삼성과의 경기에서 [[장운호]]선수가 머리에 사구를 맞은 이후로 급속도로 삼성라이온즈 갤러리와 관계나 나빠지기 시작고 김성근 영입 이후 소위 삼찰사라 불리는 삼갤 분탕들의 분탕짓으로 노리타나 칰갤러나 할 것 없이 삼성을 제일 싫어한다만... 이래저래 다사다난한 칰갤은 2015시즌부에 돡갤이 '''그래도 타갤에 비해 호의적이다.''' 라고 할 수 있고 2016년 올스타전 투표에서 두 갤이 친한 아이돌갤까지 끌어모아 동맹을 맺으면서 더 친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칰갤의 유일한 동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두산 역시 다른 팀들에게 공공의 적 취급을 받고 있는 중이라는 거지만 이 쪽은 성적이라도 나오는지라.... 두산의 원래 연고지가 충청도라는 이유로 '충청동맹'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혹 두산 베어스의 전신이 OB 베어스이고 한화 이글스의 마스코트가 닭(...)같은 탓에 치맥동맹으로 불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21~23일 한화가 잠실에서 두산에 스윕을 당했음에도 되려 칰갤러들이 근처 먹거리나 직관 팁 등을 물어보러 오는 등 훈훈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칰갤러의 개념글마저 쫓아와 진상칰 운운하며 진상 부리는 노리타들이 유일한 옥의 티. --누가 누구더러 진상이라는 건지--계속되는 이상군 감독대행의 실책과 올드스쿨적 운용,종잇장같은 선수진 뎁스가 화려하게 어우러지며 팀의 부진이 계속되자 사실상 노리타들에게 점령당했다. 경기 이기는 날에도 연승한 날에도 노리타들에게 허락받고(...) 갤질을 해야할 정도. 8월 18일 한화가 2군급 멤버들로 NC 주전들에 대승을 따내자 2위경쟁을 벌이던 돡갤이 칰갤에 놀러오고 칰갤도 공공의 적 기아를 이긴 돡갤에 축하를 보내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9월 24일 두산이 kt를 꺾고, 한화도 기아를 꺾어 두산과 기아가 공동 1위가 되자 두 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한참 노리타들이 활동하던 시기에 진상 칰갤러들이 돡갤에 노리타가 점령한 칰갤을 털어달라고 부탁한 일이 있었다. 실제로 돡갤러들이 새벽에 노리타들을 쫓아내주기도 했었고...칰갤러들이 믿고 의지하는 정신적 지주 팀. 그러나 28일 기아에 한화가 역전패를 당해 두산의 우승 가능성이 사라져가자 서로를 비하하는 글이 개념글에 오르는 등 슬슬 사이가 갈라질 조짐이 보이고 있었으나 10월 1일 한화가 두산에 패했음에도 '기아 우승보단 니네 우승이 낫다'는 식으로 이상하게 서로 '내년엔 포시에서 만나자'고 훈훈한 말을 주고 받는 중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가 또 김경문의 팀에 밀려 탈락이 확정되자 돡갤러들과 함께 어저미 드립을 치고 있다. 시즌이 끝나고는 간간히 유희관, 송광민 합성짤로 서로 낚시성 추천글을 주고 받고 있다. 2018년 시즌 초 두산은 1위 자리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한화는 시즌초부터 4연패로 처참하게 밑바닥에 처박히면서 칰갤이 [[노리타(김성근)|전직 한화팬들]]의 소굴이 되자 칰갤러들이 망명을 와 아무 이유없이 팀 캐릭터 수리나 치어리더 등을 개념글로 보내달라며 위로를 요청하고 있다. 돡갤러들도 '한용덕이 보우덴이나 니퍼트에 너무 많은 투구수를 맡기긴 했어도 어쨌든 우리 팀 수석코치 팀이니 조만간 연패탈출바라고 잘 놀다가 가라'며 대체로 받아주는 편. 이후 한화가 폭발적인 상승세로 3위에 랭크하며 서로 잘 지내고 있다. 간혹 신성현-최재훈 트레이드를 두고 시비를 터는 분탕들도 있지만, '사실 거포 유망주랑 이나경(...)까지 2대 1 트레이드 아니냐'는 칰갤러들의 반응에 모두들 수긍하는 분위기다. 그러다 7월 30일에 큰 다툼이 있었다. 2위를 달리던 SK에게 스윕당해 분탕질을 얻어맞아 돡갤이 민감한 시점에 한화-두산 1차전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이 꽤 넓었는데, 그로 인해 돡갤에선 두산이 편파판정을 당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거기다 2차전이 끝나고 한용덕이 잠실구장 원정팀 락커룸의 상태가 너무 열악하단 인터뷰를 하자 돡갤에서 한용덕을 크게 욕하고 칰갤을 욕하는 글들이 개념에 오르자 빡친 칰갤러들이 돡갤과 한바탕 싸웠던 것. 7월 31일 기준으로 칰갤에선 돡갤을 욕하는 글들이 개념글에 수두룩하게 올렸고 굉장히 험악한 분위기를 보여 주고 있다. 다만 섣불리 말할 수 없는 건 두 갤러리가 3년째 올스타 동맹을 하는 등 오랜 기간 우호적이었고 돡갤에서 칰갤을 욕하는 개념글을 거의 다 썰었다는 점과 솩갤-쥐갤이란 공공의 적이 존재하여 필요에 따라 두 갤러리가 다시 가까워질 계기는 얼마든지 존재한다. 그래도 9월 28일 한화 이글스가 비밀번호를 끊어내고 가을야구를 확정짓자 돡갤러들이 찾아와서 축하해준 걸 보면, 사이는 다시 좋아진 모양이다....는 커다란 착각이고, 2019 시즌을 앞둔 스토브 리그 때 권혁과 배영수가 두산으로 가면서 있었던 논란들과 칰갤이 그 둘에 대한 비난 및 성적에 대한 조롱을 일삼자 돡갤에서는 이젠 니네 선수 아닌데 개꼴깝을 떤다고 냉소적으로 대했다. 시즌 중엔 그래도 올스타전 투표 때 서로 돕기도 했지만 배영수의 무투구 보크 때 가장 많이 놀린 게 칰갤인 것도 있고...한참 뒤 배영수가 두산에서 한국 시리즈 4차전 마무리 투수로서 팀 우승을 확정하고 은퇴하자 돡갤에서는 칰갤을 아예 깔아뭉갰다. ~~언제는 반품해가라고 난리치더니~~ 2020년 스프링캠프에서 신성현이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자 칰갤러들이 은근슬쩍 류지혁과 세트로 강경학 등 유리몸 유망주들을 트레이드하자는 드립을 치고 있다. 반응은 당연히 안 사요. ~~한 번 속지 두 번 속냐~~ 시즌 시작 후엔 반대로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 오재원 좀 데려가라고 돡갤에서 방문 중. ~~우린 허경민 사달라고 할 건데?~~ 한편 두산이 임시선발을 내고도 기어이 한화를 18연패에 빠뜨린 뒤 13~14일 2경기를 연속으로 내주자 칰갤러들은 '병 주고 약주냐'며 야구단 인수로 혼내주겠다(...)는 개드립을 치는 중. 돡갤이 초토화되는 동안엔 자기들끼리 '18연패후 100연승까지 가자'며 행복회로에 취해있느라 딱히 침공하진 않았다. 2020시즌이 끝난 후 두산발 fa가 많이 풀리는 가운데 두산 fa들의 대거 이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칰갤러들은 칰경민, 칰수빈 등 fa에 대한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 돡갤러들은 한화의 20인 제외 선수들이 너무 빈약하다고 한숨을 내쉬면서 프런트는 무조건 300% 보상금을 고르라는 분위기이다. FA 정수빈의 행선지가 두산, 한화로 좁혀지면서 양팀갤은 사이가 살짝 험악(?)해졌다. 정민철 단장의 기프티콘 선물에도 정수빈이 두산에 남아버리면서 정민철만 안습...하게 될 뻔했으나 시즌 초반 정수빈이 타율 1할 7푼대의 부진에 빠지자 돡갤에선 왜 안 사갔냐며 되레 칰갤에 징징대고 있다.(...) ~~칰붕이들이 안 샀나~~ 그리고 21년 7월 초 NC와 두산발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돡갤을 17~18시 반 사이까지 매일매일 털고 있다.(...) 23시즌 돡갤과의 상호 최대 관심사는 바로 신인드래프트의 행방으로, 두산 팬들은 황준서를 지명할 수 있도록 장현석이 국내 잔류하기만을 손에 꼽고 있으며 한화팬들은 못해도 칰준서다vs무조건 장현석이 낫다로 아무튼 서로 기사가 하나 나올 때마다 일희일비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